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일자별 경과/2019년 8월 (문단 편집) == [[8월 31일]]: 게릴라 시위 무력화, 그리고 유혈사태와 대량 체포 == 민간인권전선의 대규모 집회는 취소되었고, 1000명 정도 소수 시민들이 그 날 오전에 완차이의 사우스혼 경기장(Southorn Stadium)[* 완차이 역 바로 앞에 있는 [[풋살]]과 [[농구]] 경기장으로 학교 체육대회 등이 자주 열리는 소규모 경기장이다. 벽화로는 홍콩을 상징하는 [[고양이]] 캐릭터인 아묘우(Ah-Meow)가 그려져 있다.] 있는 기독교인 집회[* 한국처럼 홍콩도 기독교의 영향력이 사회적으로 큰 편이다. 기독교 교세가 [[한국]], [[싱가포르]], [[마카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등과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큰 편인데다 기독교는 [[성공회]]와 [[감리회|감리교]], [[가톨릭]], 침례교에서 사립학교를 대거 갖고 있고 여기 졸업해 그리스도인이 되는 젊은 층도 많다. 최근 홍콩 시위 역시 원래 기독교인들이 주축이어서 중공과 맞서는 민주화 종교로서 기독교에 대한 호감도 높아졌다. 홍콩에서 가장 교세가 큰 교단은 [[성공회]]와 [[가톨릭]], 그 다음엔 [[루터교]]와 침례교, 중화 [[장로회|장로교]], 복음주의 등이다.]에 참가한다는 명분으로 참가했다. [[성공회]], [[루터교]], [[침례회|침례교]], [[감리회|감리교]] 등 개신교가 주축이 된[* 그 전에는 [[가톨릭]]에서 집회 후 행정장관 관저로 한국의 [[청와대]]에 해당하는 예빈부까지 행진하기도 했다.] 기독교인 집회에서는 [[목사]] 한 명이 모세 코스프레를 하며 십계명과 비슷한 모양의 5대 요구사항(5大訴求)를 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으며 시위대의 상징이 된 Sing Hallelujah to the Lord라는 [[성가]]를 부르는 등 평화시위를 벌였다. 물론 그 집회도 원래 허가를 받지 못해서 경찰들이 자꾸 노란색 깃발을 들며 해산을 촉구했다. 이후 시위대가 차터 가든으로 이동했으며, 우려했던 중국연락판공실은 진출이 안되 가지 못했다. 시위대는 셩완 쪽 진행이 안되자 완차이로 되돌아간 후 [[빅토리아 공원]]을 목적지로 자유행진을 하기로 하고 정부청사 쪽으로 향했는데, 경찰이 '''선빵으로''' [[최루탄]] 수 발을 평화 행진중이던 시위대에 발사했다. 그리고 시위대에서도 [[화염병]]이 날아왔지만 이는 중국 [[국가안전부]]나 [[홍콩 경찰]] 측 스파이가 거의 확실하다. 일반인 총기소지가 금지되었는데 이 폭력시위자는 무려 [[글록]] [[자동권총]]을 소지했기 때문이다.[[https://www.facebook.com/supporthktv/photos/a.448034608647099/2306884682762073/?type=3&theater| #]] 참고로 [[홍콩 경찰]]의 [[대테러부대]]인 CTRU[* 악명높은 체포조 랩터 소대(速龍小隊)가 여기 소속이다.] 및 SDU가 [[글록]]을 사용하며, 중국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대외) 및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대내) 등도 무단복제로 보이는 글록을 대거 사용 중이다.[* 글록은 미국이 아닌 [[오스트리아]] 회사 병기이기 때문에 맘 먹으면 무단복제가 더 쉽다.] 그리고 열 받은 경찰은 마침내 [[물대포]]를 본격적으로 가동, '''형광물대포'''를 사용했다!!! 맞으면 옷 색깔이 변색되는 형광물질이 혼입된 물대포로 이거 맞으면 옷이 변색되는지라 마스크나 복면은 무용지물이 되며 시위대는 막상 실제로 진짜 형광물대포를 경찰이 쏘자 당황해서 혼비백산, 완차이로 후퇴하였다. 완차이의 경찰본부 앞으로 후퇴한 시위대는 바리케이드를 만들며 폐품 및 쓰레기에 기름을 부어 큰 불을 내어 경찰의 진입을 막으려 했다. 그리고는 다시 코즈웨이베이 방향으로 후퇴를 시작했다. 불은 [[홍콩 소방처]]에서 급히 보낸 [[소방차]]들이 금방 껐고, 근처 건물 등으로 옮겨붙지도 않았다. 애초 바리케이드로 방화벽을 만들었기 때문. 그리고 홍콩의 대표적 친중 친정부 언론인 홍콩 대공보(大公報) 사옥 앞에서 레이저쇼를 하고 사옥 간판에 검은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해 놓았다. 이후 코즈웨이베이로 후퇴한 시위대는 다시금 바리케이드 여럿에 불을 내어 경찰을 저지하려 했으나 경찰이 [[물대포]]를 마구잡이로 갈기자 실패했다. 시위대는 물대포를 다시 만나자 기겁하고 빅토리아 공원으로 후퇴를 택했으나 후퇴 과정에서 몇 명이 시위대로 위장해 잠복해 있던 사복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리고 경찰은 체포 과정에서 또 다시 실탄을 발사했다. 이제는 경찰이 폭력시위엔 무조건 실탄발포를 원칙으로 삼고, 필요 시 조준사격도 할 것으로 보여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실탄의 경우 기존 고무탄과 달리 진짜 사람 몇 잡을 수도 있어서 이제는 거리 시위가 예전과 달리 아주 위험해졌다. 물론 실탄으로 시위대를 살상할 경우 홍콩 정부도 국제적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총소리를 듣고 달아난 시위대는 빅토리아 공원 곳곳에 숨어 있다가 일부가 틴하우(天后) 전철역으로 가서 [[구룡반도]]로 이동했다. [[구룡반도]]로 이동한 후 시위대는 10명 단위로 소규모로 흩어졌다. 삼수이포와 침사추이, 쿤통 등으로 흩어진 시위대는 각 지역 [[경찰서]] 포위를 시도했으나 정보가 새어 나갔는지 미리 대기하던 경찰들에게 밀려 패퇴했고 삼수이포와 쿤통에선 일부 시위대가 지하철 운행중단으로 발이 묶이자 손쉽게 체포되었다. [youtube(eMk_Da2px7U)] [[2019년]] [[8월 31일]] [[프린스에드워드역]] 일대에서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를 하던 도중, [[홍콩 경찰]]이 시위대를 몰아붙여서 [[전동차]] 내까지 진입하여, 시위대한테 대대적인 [[폭행]]을 일삼은 [[동영상]]이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의해 공개되었다. 이 때문에 [[홍콩]] 시위대의 분노가 매우 커진 곳이다. [[2019년]] [[9월 4일]] 홍콩 범죄인 인도법이 철회되었지만, 홍콩 시위대는 이 역에서의 [[홍콩 경찰]] 만행을 규탄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침사추이도 상황은 좋지 않았다. 침사추이에서도 미리 대기하던 폭동진압 경찰들에 의해 밀려난 시위대가 다시 몽콕으로 갔으며, 몽콕에 온 시위 참가자 한 명이 몽콕 역 관제실을 때려 부수었다. 그리고 다시 폭동진압 경찰들이 역 안에 진입해 이 사람을 체포했다. 한 여인이 대성통곡을 하며 시민들을 잡아가지 말라고 애원했으나 소용없었다. 그리고 [[프린스에드워드역]]에서는 시위대가 친중 시민과 시비가 붙어 패싸움으로 번졌고, 일부 과격한 시위 참가자들이 CCTV를 때려부수는 등 역 내 기물파손 행위를 벌였으며, 지하철로 막 들어온 랩터소대가 무자비한 진압을 펼쳤다. 랩터 소대와 폭동진압 경찰들은 열차 내에 있던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때리며 최루액을 뿌렸고, 과격 시위자들은 랩터소대에 의해 안전모와 복면이 벗겨지며 전원 체포당했다. 지하철에서 끌어 내려진 시위대와 시민들은 경찰들에 의해 에스컬레이터에서 꿇어 앉혀 불심검문을 받았고 안전모와 복면, 마스크 등을 소지한 사람들은 모두 그 자리에서 체포당해 40명이나 한꺼번에 체포 당했다. 지하철 운행이 안전사고를 이유로 전면 중단된 뒤라 시위대가 발이 묶였고, 그래서 손쉽게 무력화된 것이었다. 사실상 게릴라 시위 전술의 종말을 알리는 충격적 사건이었다. 지하철 운행이 끊겨 발이 묶여 시위대의 Be Water(물처럼 흩어지고 다시 모인다) 전술은 완전 무력화되었고 너무 쉽게 경찰에 제압당했다. 그리고 몽콕 [[경찰서]]를 포위한 나머지 시위대 역시 발이 묶이고 포위당한지라 추가로 체포, 63명이나 되는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몽콕 지역에서 체포되었다. 8월 마지막 날 집회시위는 참여인원은 줄었으나 그만큼 과격해지고, 이것은 대규모 체포 및 무력진압이라는 비극으로 이어져 버렸다. 특히 게릴라 전술이 지하철 운행중단이라는 초강수로 간단히 무력화되어 더이상 이 전술도 효과가 없어졌다.[* 게릴라 시위 전술은 지하철 운행이 전면 중단되어 발이 묶이면 오히려 고립, 포위당하기 딱 좋다. 경찰은 시위대 내에 프락치 여럿을 심어 시위대의 동선을 모두 파악하고 있었으며 따라서 게릴라 시위 파훼법을 연구한 끝에 시위대가 온 지역 지하철 운행중단으로 퇴로를 막아버려 대량 체포가 가능했다. 한마디로 경찰이 판 함정에 제대로 빠진 셈이다.] [[2019년]] [[홍콩]]에서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터지자,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홍콩 시위대를 강력히 지지하며, [[중국공산당]]의 눈치를 보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였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홍콩 의견을 개진하여 홍콩 시위대 지지 성명도 유도하였다.[* 물론 어느 나라도 그렇지만 한중관계를 고려하면 여당과 정부는 물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도 홍콩 시위 지지선언이 공식적으로 힘들다. 자유한국당은 논평조차 안했을 정도. 우선 한국은 2017년 중국의 THAAD 보복으로 크게 피를 본적이 있으며, 중국 눈치를 보는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정부여당은 물론 제1야당도 나설 수 없다. 그래서 정치적 영향력이 약해 어떤 소리를 내든간에 정계의 주요 담론으로 언급되지 않는 군소정당이 그나마 활동이 자유로운 세력이다. 참고로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이번 시위 지지는 재야세력 내진 제3세력이 지지해 왔다.] 그리고 [[2019년]] [[8월 30일]], 이준석 최고위원은 [[홍콩]]을 방문하여 [[민주파]] 홍콩 인사들을 만난 이후 [[8월 31일]] 직접 홍콩 시위에 참가했다. 홍콩 시간으로 15시부터 참가하여 약 5시간 정도 홍콩 시위대와 같이 행진에 참가했다. 특히 홍콩시간 19시 이후에는 [[홍콩 경찰]]과 시위대가 직접 맞닿은 최전선에서 참가하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videos/2458399010904495/|페이스북 생중계 링크]]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videos/2458603600884036?sfns=mo|홍콩 시위 최전선 촬영 영상]] 홍콩 최대신문인 SCMP([[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현재의 시위상황을 생생하게 생중계했다. 현황은 위에 설명한 그대로로 경찰이 역 안에까지 들어와 다짜고자 시위대를 체포하고 시위와 무관한 사람들까지 마구잡이로 구타 후 꿇어 앉히는 전례없는 초강경 무력진압을 벌였다.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MTR]]이 중단됐고, 경찰이 지하철 운행을 중단하라고 요청하면 지하철 관리자들도 수용해서 시위대를 포위하는데 협조까지 해주고 있다.[* 게릴라 시위에 열받은 경찰이 결국 MTR에 압력을 넣어, 게릴라 시위를 막기 위해 지하철 운행을 안전을 이유로 끊어버려 퇴로를 막았으며 시위대는 결국 퇴로가 막혀 포위 후 체포되었다.] 중계의 결과를 보면 시위대가 경찰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결국 MTR [[췬완선]] 및 [[쿤통선]] 프린스 에드워드(太子, Prince Edward)역에서 경찰들이 시위대 40명을 체포하기까지 했다. 결국 8월 마지막 날 시위는 경찰의 유혈진압이라는 비극을 만들며 시위대의 완패로 끝났다.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25194/recreational-facilities-and-mtr-station-closed-hong-kong|시위 중계 상황]] 위의 사태는 시위대가 친중파 시민과 시비가 붙었고, 이 시민을 둘러싸고 [[삼합회]] 회원들[* 몽콕과 자운산 등 구룡 일대에는 삼합회 회원인 택시기사나 마작 도박장 종업원, 버스 기사 등이 많이 산다. 물론 이들은 영화에서 이미지와 달리 멀쩡한 직업을 갖고 엎드려 있어 사람들이 모를 뿐. 몽콕의 몇몇 훠궈 가게는 삼합회 보스들이 지금도 회동하는 곳이다.]이 망치와 몽둥이 등을 들자 시위대와 삼합회 간 패싸움이 벌어졌다. 이때 친중파 시민과 시위대 사이의 싸움을 말리는 청년이 있었으나 시위대는 그를 무시했고, 대규모 패싸움으로 역 안이 난장판이 되었으며 이후 PTU와 랩터소대가 출동했다. 멀지 않은 장소에 있던 PTU 및 랩터소대는 역 안에 난입해 전동차 안에 있던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진압봉으로 두들겨 패며 끌어냈고 최루액을 발사했다. 패싸움을 벌이던 과격 시위대는 도주를 시도했으나 금방 잡혀 복면이 벗겨지기까지 했다. 비교적 허접한 방호 장비인 안전모도 역시 벗겨졌으며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으로 유혈이 낭자했다. 사실 상 홍콩 시위가 경찰의 무력진압으로 인한 종결로 가기 시작했다. 한편, 이 싸움으로 생긴 부상자들을 구하기 위해 도착한 [[홍콩 소방처]] 소속 몽콕 [[소방서]]의 구조대원들과 시위현장 자원봉사 의료팀 요원들이 경찰의 방해로 인해 진입이 무산되어 통곡을 하는 영상이 찍히기도 했다.[[https://twitter.com/krstandwithhk/status/1167970150408024064|#]][* 이번 시위에서 소방관들은 경찰의 강경진압으로 위험한 상황 한가운데서도 한 몸 던져 구조활동을 해서 이미지가 경찰과 달리 아주 좋아졌으며, 심지어 8월 13일 공항 점거 때 중국본토인 관광객이 중국 경찰 첩보원으로 몰려 시위대에 구타당하자 공항에 진입, 이 관광객을 구조하기도 했다. 당시 시위대 일부가 흥분해 소방관들을 때리기도 해서 자칫 소방관들도 뭇매를 맞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이들은 거리낌없이 구조현장에 몸을 던졌다. 오히려 시위대는 [[소방차]]나 [[구급차]]에 길을 터 주는 일명 모세의 기적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 때 지하철역에서도 [[999]] 구급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 있던 자원봉사자 의료진과 함께 플랫폼으로 진입하려 했으나 경찰이 이를 막아섰던 것이다. 이래서야 소방관들도 경찰 강경진압에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어 소방처도 부글부글하다. 실제로 한국에서만 해도 [[세월호]] 관련 시위가 끊이지 않던 2014-15년 간 [[119구급대]] [[구급차]]에까지 경찰이 [[물대포]]를 쏴서 소방관들이 위험에 빠지기도 하는 등 시위현장에서 소방관들은 경찰들의 무력진압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67352|"내 눈을 돌려달라"..물대포·최루탄·불길 치솟은 홍콩시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83121530925717&type=1|더욱 격해진 홍콩시위..완차이 경찰본부 앞 대형 화재도]] [[https://www.yna.co.kr/view/AKR20190831040152097?input=1179m|홍콩 시위대, 도심 도로서 방화…경찰은 실탄 경고사격]]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312256052192?did=DA&dtype=&dtypecode=&prnewsid=|홍콩 시민 “더러운 경찰, 눈을 돌려달라” 외침은 최루탄ㆍ물대포에도 굴하지 않았다]] [[http://yna.kr/AKR20190901023300089|홍콩 경찰, 연일 고강도 대응..지하철에도 특공대 체포조 투입]] 한편 상기한 한국 언론의 보도와 달리 9월 2일 현재 홍콩의 분위기는 평온하고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 [[파일:0002402036_002_20190905165205977.jpg]] [[2019년]] [[8월 31일]] [[홍콩중문대학]]에 [[광복홍콩 시대혁명]]을 들고 있는 조각상이 제작되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일자별 경과, version=312)] [[분류: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일자별 경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